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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시145:8) 김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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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회 작성일09-11-07 11:53 조회3,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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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추수감사절 기간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감사했던 일들을 헤아려 보았으면 합니다. 영어의 Thank(감사)와 Think(생각)는 같은 어간입니다. 한치만 더 깊이 생각 해 보면 감사한 일들을 얼마든지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서에는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 적극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인자하신 하나님”에대한 신관(神觀)은 모성애와 연결되고 아버지 하나님보다는 어머니 하나님의 인상을 줍니다. 한 어머니가 디즈니랜드에서 아이를 잃었던 경험을 간증으로 썼습니다. 복잡한 군중 속에서 잠간 음료수를 사는 동안에 네 살배기 아들이 없어졌습니다. 애타는 엄마와 아빠는 지미의 이름을 부르며 사방을 헤매였습니다. 그때 그들은 음악소리를 들었고 미키마우스(Mikey Mouse)를 선두로 인기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들이 악대와 함께 춤추며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무심코 그 행렬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지미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미키 마우스 뒤를 따라 행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엄마의 걱정과는 딴판이었습니다.
지미는 몸을 덩실거리며 어디서 얻었는지 깃발을 휘저으며 만면에 활짝 웃음을 띠고 자신이 미아(迷兒)라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지미는 순간 엄마의 보호에서 독립되어 있었으며 음악의 메아리에 인도되어 무척  행복했던 것입니다. 지미는 무엇인가 어떤 힘에 붙들려 있음이 분명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하여 지미 어머니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때로는 잃어져 버린 아이 같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저 미키마우스의 악대와 같지 않겠는가? 행렬을 지어 모두가 한 가족처럼 저렇게 즐겁게 행진 하는 것은 인자하신 하나님의 품속에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시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145:8) 우리가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가 행복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격려하시는 사랑을 말합니다. 부리가 섭리(攝理)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돌보아 주시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영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천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보상하시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24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살 수 있으며, 소망 속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고, 이토록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높은 덕일 뿐 아니라 모든 덕의 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선행도 효도도, 신앙도, 우선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음식에 감사하는 사람은 배고픈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건강을 감사할 줄 알아야 병든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자유를 감사할 줄 알아야 억압 속에 사는 사람을 동정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관심으로 이어지고 관심은 섬김으로 이어지고 섬김은 복지(福祉)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천국의 시작은 감사하는 마음에서부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귀먹고, 눈멀고, 말까지 못하던 장애우 헬렌 켈러는 “사람들이 하루만 귀가 안 들리고, 눈이 안 보이고, 입이 안 열리면 그들이 평소에 가진 모든 것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정말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감사할 일이 많습니까?
불평을 거두고 감사할 일들을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도다” 추수감사절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부모님들께 감사합시다. 스승님들께 감사합시다. 교우들께 감사합시다. 주위의 어른 분들께 감사합시다. 서로 사랑하시되 가까운 가족들끼리, 교우들끼리 서로 사랑합시다. 서로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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