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승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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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9:1-2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다니엘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나라가 바뀌고 4명의 왕들이 바뀌는 동안 건재할 수 있던 것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근대 한국 정치사에서 많은 정치인들이 나오고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치에 입문하자마자 대통령이 되었다가 임기도 못마치고 구속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박지원 의원 같은 사람은 대통령은 못 되었어도 팔십 중반에 나이에도 여전히 정치권과 언론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래 버틴 자가 이기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더구나 포로로 끌려온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대제국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권력의 중심점 역할을 80년 넘게 해왔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물론 그에게도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왕이 꾼 꿈으로 몰살 당할 뻔도 했고 하나님께 기도하다 사자굴에도 끌려 갔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주심으로 또 기적을 베푸심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인 살아 남는 것을 넘어 제국의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비결은 예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앞으로 펼쳐질 일을 미리 알기에 제국의 왕들은 다니엘을 중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남들을 무시하지는 말되 남들에게 무시 당해서도 안됩니다.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돈으로 힘과 권력을 쫓아봤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돈과 힘과 권력의 노예가 될 뿐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이 가진 능력,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 비결이 나옵니다.
2절에 책을 통해 포로기간 70년의 비밀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쓴 책입니다.
예레미야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당시 이방인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도 예루살렘 포로귀환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거대 제국 바벨론과 페르시아을 출현으로 많은 나라들과 민족들이 멸망을 당하고 사라졌습니다.
나라를 잃고 사라졌던 민족이 다시 회복되어 나라를 되찾는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예레미야서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으로 형통했다고 다들 알고 있지만 이는 하나님의 꿈을 꾸려면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은 꿈이 아니라 책을 통해 70년의 비밀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말씀의 습관이 베어야 우리는 세상에서 다니엘처럼 당당하게 인정받고 살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 고레스 왕 3년까지 생존했습니다.
팔십 중반의 노인 다니엘이 대제국 페르시아의 왕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중용되었다는 말입니다.
고레스 왕은 메데 공주의 아들이었지만 지방장관 캄비세스의 아들로서 황제의 자리를 꿈꿀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가 수많은 정적들과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페르시아의 왕이 되어 세상을 정복할 것을 미리 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이사야 44:28절입니다.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다니엘은 150년 전에 기록된 이사야서 44장을 통해 고레스 왕의 미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다른 유력한 왕권후보자들대신 미천한 신분의 고레스에게 올인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사야서 44장이었습니다.
고레스 왕은 다니엘이 보여준 이사야서에서 자신이 이름이 나오자 다니엘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제국과 네 왕들을 거친 다니엘의 지난 80년의 삶을 아는 고레스 왕은 이사야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세계를 정복하게 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레스 왕은 이스라엘 포로들을 귀환시켜주고 성전의 모든 기물들을 반환해주었고 성전 건축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879년 이란에서 고레스의 원통이 발굴 되었는데 여기에 노예와 노동자들의 평등한 임금과 전쟁 포로들의 귀환 등의 정책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란은 이 원통을 “인권 헌장의 시초”로 삼아 이란의 국가 상징물로 채택하였습니다.
고레스 왕이 남긴 비문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나 고레스는 한 때 세계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땅이 다른 왕에 의해서
점령될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점령자여,
그대도 언젠가는 누구에겐가 점령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묘를
건드리지 말아 주시오."
알렉산더는 무덤을 파 헤치러 왔다가 오히려 자신의 외투를 벗어 고레스의 묘를 덮어 주었다고 합니다.
고레스 왕의 명성은 페르시아를 넘어 그리스에까지도 왕들 중의 왕으로 불리워졌습니다.
아직도 고레스 왕의 묘는 훼파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은 결코 교만할 수 없습니다.
페르시아의 정복자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니엘에게서 배우고 세상의 성군이 되어 오늘날까지 칭송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자는 세상에서 우습게 여깁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는 세상에서 존중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습관이 되어 세상에서도 존귀한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다니엘이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나라가 바뀌고 4명의 왕들이 바뀌는 동안 건재할 수 있던 것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근대 한국 정치사에서 많은 정치인들이 나오고 들어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치에 입문하자마자 대통령이 되었다가 임기도 못마치고 구속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박지원 의원 같은 사람은 대통령은 못 되었어도 팔십 중반에 나이에도 여전히 정치권과 언론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래 버틴 자가 이기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더구나 포로로 끌려온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대제국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 권력의 중심점 역할을 80년 넘게 해왔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물론 그에게도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왕이 꾼 꿈으로 몰살 당할 뻔도 했고 하나님께 기도하다 사자굴에도 끌려 갔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주심으로 또 기적을 베푸심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인 살아 남는 것을 넘어 제국의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비결은 예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앞으로 펼쳐질 일을 미리 알기에 제국의 왕들은 다니엘을 중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남들을 무시하지는 말되 남들에게 무시 당해서도 안됩니다.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돈으로 힘과 권력을 쫓아봤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돈과 힘과 권력의 노예가 될 뿐입니다.
우리는 다니엘이 가진 능력, 미래를 보는 혜안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 비결이 나옵니다.
2절에 책을 통해 포로기간 70년의 비밀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쓴 책입니다.
예레미야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당시 이방인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도 예루살렘 포로귀환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거대 제국 바벨론과 페르시아을 출현으로 많은 나라들과 민족들이 멸망을 당하고 사라졌습니다.
나라를 잃고 사라졌던 민족이 다시 회복되어 나라를 되찾는 일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예레미야서를 통해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꿈으로 형통했다고 다들 알고 있지만 이는 하나님의 꿈을 꾸려면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은 꿈이 아니라 책을 통해 70년의 비밀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말씀의 습관이 베어야 우리는 세상에서 다니엘처럼 당당하게 인정받고 살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 고레스 왕 3년까지 생존했습니다.
팔십 중반의 노인 다니엘이 대제국 페르시아의 왕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중용되었다는 말입니다.
고레스 왕은 메데 공주의 아들이었지만 지방장관 캄비세스의 아들로서 황제의 자리를 꿈꿀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가 수많은 정적들과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페르시아의 왕이 되어 세상을 정복할 것을 미리 아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다니엘이었습니다.
이사야 44:28절입니다.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다니엘은 150년 전에 기록된 이사야서 44장을 통해 고레스 왕의 미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다른 유력한 왕권후보자들대신 미천한 신분의 고레스에게 올인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사야서 44장이었습니다.
고레스 왕은 다니엘이 보여준 이사야서에서 자신이 이름이 나오자 다니엘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제국과 네 왕들을 거친 다니엘의 지난 80년의 삶을 아는 고레스 왕은 이사야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세계를 정복하게 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레스 왕은 이스라엘 포로들을 귀환시켜주고 성전의 모든 기물들을 반환해주었고 성전 건축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879년 이란에서 고레스의 원통이 발굴 되었는데 여기에 노예와 노동자들의 평등한 임금과 전쟁 포로들의 귀환 등의 정책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란은 이 원통을 “인권 헌장의 시초”로 삼아 이란의 국가 상징물로 채택하였습니다.
고레스 왕이 남긴 비문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의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나 고레스는 한 때 세계를 지배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땅이 다른 왕에 의해서
점령될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점령자여,
그대도 언젠가는 누구에겐가 점령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묘를
건드리지 말아 주시오."
알렉산더는 무덤을 파 헤치러 왔다가 오히려 자신의 외투를 벗어 고레스의 묘를 덮어 주었다고 합니다.
고레스 왕의 명성은 페르시아를 넘어 그리스에까지도 왕들 중의 왕으로 불리워졌습니다.
아직도 고레스 왕의 묘는 훼파되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은 결코 교만할 수 없습니다.
페르시아의 정복자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니엘에게서 배우고 세상의 성군이 되어 오늘날까지 칭송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는 자는 세상에서 우습게 여깁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자는 세상에서 존중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습관이 되어 세상에서도 존귀한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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